이동국 딸 재시, 15살에 잠옷 브랜드 사장님?…"샘플 도착, 커밍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재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잠옷 생활 1년째. 드디어 샘플 도착! made by Jaesi. coming soon"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핑크 컬러의 잠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의 잠옷을 착용한 재시와 쌍둥이 재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재시의 엄마인 이수진 씨는 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패션디자이너겸 모델을 꿈꾸는"이라는 글과 함께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 딸 재시는 올해 15살로,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