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엄기준과 유준상이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기준과 유준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준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카메오로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평소 친분이 깊은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만나 인증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엄기준은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준상 형님! 드라마에선 처음이네요. 항상 든든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