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오랜만에 꿀 휴식을 맛봤다.
서현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오전 되자마자 집밖으로 뛰쳐나왔어요. #주말육아후유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소현 아나운서와 함께한 서현진은 "올만에 만난 언니랑 유행 쪼꼼 지난(하지만 여전히 핫한) 곳에 밥먹으러 옴. 음식 한시간 기다려서 먹었지만 우리 할 말 너무 많아서커피 리필까지 해서 젤 오래 앉아있다 나왔어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서현진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이어 '#브런치 #육아탈출 #온갖 주제로 #수다 #올해는 #결실을 맺길 #박소현 아나운서 #패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