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그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돼지 이모티콘, 돼지코 이모티콘,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리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그리는 최근 17kg의 몸무게가 늘어난 후 한층 더 아빠 김구라를 닮은 체격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는 지난해 말 13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최근 다시 17kg가 쪘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특히 넓어진 어깨와 팔 두께가 근육도 함께 키웠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그리는 지난 2월 산이, 강민희, 붐바스틱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런 사람 얘기'에 참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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