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김현숙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주#함덕#서우봉#샤스커트#봄아니면입기힘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유채꽃밭에 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벼운 검은색 원피스가 제주도의 따뜻한 봄을 짐작게 한다.
이어 김현숙은 마스크로 가려졌음에도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11kg 감량 소식을 알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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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