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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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통신] 올림피크 리옹 코페, '번데기 최고'

기사입력 2005.07.21 02:39 / 기사수정 2005.07.21 02:39

엑츠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켈 알론소 “한복에 반했어요”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미켈 알론소 선수가 한국의 전통 한복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 화제. 미켈 알론소 선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복을 처음 봤는데 단아한 디자인과 고운 색이 무척 아름답다며 귀국할 때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팀 연락관에게 구입을 부탁했다고 한다.

올림피크 리옹 코페, “번데기 최고”

올림피크 리옹 선수들이 부산 해운대에 늘어선 가판 포장마차를 보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포장마차에서 팔고 있는 음식들을 구경하던 선수들은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번데기를 맛있게 먹는 코페 선수를 보면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엑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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