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혜선이 전시회 준비에 바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준비 막바지 작업 중이다. 곧 시작한다"고 알렸다.
구혜선은 이달 열리는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예술이란 진실과 마찬가지로 그 실체가 없기 때문에 예술을 사랑하는가 보다"고 글을 남기며 전시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최근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으나 관심이 집중되자 더 이상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다"며 "걱정과 응원 감사드린다. 아무쪼록 행복하도록 하겠다"고 적어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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