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TOP6와 강태관이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는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의 TOP14가 출연해 트롯 대잔치를 펼쳤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 미스터 레인보우, '미스트롯2' TOP7, 미스 레인보우로 팀을 나눠 다양한 상품과 연습 지원금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에 임했다. 대결 방식은 '국민 애창곡 TOP 100'으로 랜덤으로 고른 노래를 모두 함께 번갈아가면서 불러야 했다.
첫 무대를 장식한 팀은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이었다. 랜덤으로 '남행열차'를 선택한 TOP6와 강태관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노래를 완곡했지만 84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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