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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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방탄’ BTS 정국, 물에 젖은 섹시한 피지컬 남신…여심 저격

기사입력 2021.03.11 23:34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물오른 조각 미남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3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77분 토론’ 을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는 토론 주제마다 정해진 금지어와 금지 행동을 말하거나 취하게 되면 토론자 또는 사회자가 물 폭탄을 맞는다.

특히 라운드마다 제작진이 정한 공통 금지 행동을 1명이라도 할 시 전원 물 대포를 맞게 됐다.

당일 방송에서 정국은 물에 젖었음에도 더욱 빛나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광채 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의 흠뻑 젖은 헤어스타일은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켰고 독보적인 피지컬은 섹시한 남성미를 가득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재치 있는 입담과 잔망미도 뽐내며 멤버들과의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정국은 특유의 잔망으로 끝없는 물 폭탄 세례를 멤버들에게 선물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남다른 예능감도 선보였다.

5라운드, 라면에 들어가는 다시마 '먹는다' VS '안 먹는다'라는 토론 주제가 시작된 후 물폭탄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정국은 "뭘까?" 라며 금지어와 금지 행동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며 안경을 만졌다.

또다시 터진 물 폭탄에 정국은 물을 닦아 내기 위해 자꾸 안경을 만졌고 3번째 물 폭탄에 정국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터뜨렸다.

금지 행동을 알아챈 듯 정국은 다시 한번 안경을 만지며 확인 사살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열띤 토론에 정국의 상황을 모르고 어리둥절 물 폭탄을 계속 맞았고 이를 지켜보던 정국은 손으로 다리를 치면서 폭풍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RM은 "얼굴 만지지 말아봐~ 얼굴", 제이홉은 "나는 손을 봉인했다" 라 말했지만 어김없이 물 폭탄은 멤버들의 얼굴을 강타했다.

그 상황이 재미난 듯 정국은 폭풍 웃음을 터뜨렸고 물 폭탄 장난은 5라운드 토론이 끝날 때까지 무려 9번이나 반복됐다.

그때까지도 멤버들은 금지 행동과 정국의 장난을 눈치 채지 못한 채 무한 물 폭탄을 맞아야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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