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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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모은 연금 1억?…♥배드민턴 선수 만난 적 있어" (라스)

기사입력 2021.03.11 05:10 / 기사수정 2021.03.11 01: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모태범이 연금 관리법을 공개하며 배드민턴 선수와 사귄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 선수촌' 특집으로 운동선수 출신 김동현, 모태범, 이형택, 윤석민이 출연했다.

모태범은 선수촌 안에 '하트시그널'이 오가는 장소로 휴게실을 꼽았다. 이어 "가끔 라면 먹으러 가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커플은 본다"라고 덧붙였다. 운동선수와 연애한 적 있냐는 질문에 모태범은 쉽게 답하지 못 하다가 배트민턴 선수를 만난 적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올림픽에 3번 출전한 모태범은 연금 관리에 대한 질문에 "2010년 메달을 딴 이후에 지금까지 건들지는 않았다. 금액이 꽤 더더라"라며 답했다. 이에 이형택은 "올림픽 금메달이면 한 달에 100만 원씩 나올 텐데"라고 놀랐다. 김구라는 "10년이 지났으니까 1억이 넘는 거다"라며 금액을 예측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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