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쇼핑센터를 방문한 모습. 현재 임신 6개월인 배윤정은 최대한 편안한 차림을 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배윤정은 "요즘 옷 입기도 신발 신기도 힘들어졌어요. 임신 6개월 원래 이런지 아님 제가 너무 살이 쪄서 이런건지 알 수가..."라며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요. 먹덧 끝나니 또다른 힘든 세상을 경험하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아기 성별이 남자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