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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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박준형, 갈갈이 홀 운영 당시 월급 7천만원…개같이 일해" (1호가)

기사입력 2021.03.08 04:55 / 기사수정 2021.03.08 01:39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심진화가 박준형의 과거 월급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심진화가 박준형의 갈갈이 홀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는 "내가 갈갈이 패밀리의 월급을 책정해서 매달 나눴다. 그걸 보면 항상 1위가 준형이 오빠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심진화는 "준형이 오빠가 한 달에 6~7천만 원을 벌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얼마나 열심히 살았냐면 밤 10시 라디오가 끝나고 새벽에 나이트를 매일 갔다"라며 "뻥 안 치고 개같이 일했다"라고 강조했다.

심진화는 "제일 힘들다는 대학로 공연을 제일 잘나갈 때 쉬지 않고 매일 했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를 들은 박준형은 과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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