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신소율(23)이 고품격 컨셉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향기'라는 주제로 촬영한 S:Tyle(에스:타일) 화보에서 향수, 베이비파우더, 비누, 샴푸 등 표현하기 어려운 향기를 배우답게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신소율은 '향기' 콘셉트를 소화해내면서 165cm, 47kg의 가냘픈 체형에도 불구하고 이전 그녀의 이미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함까지 선보였다.
한편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운 반전"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진정한 베이글녀"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신민아와 닮은 외모로 '리틀 신민아'라 불리는 신소율은 '정글피쉬2', '폭풍전야'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