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봄을 부르는 남신 미모

방탄소년단(BTS) 뷔가 극강의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브랜드 휠라가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개별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5일 뷔의 화보들을 SNS에 전격 공개했다. 



뷔는 완연한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싱그러운 화초들 사이에 누워 꽃을 들고 등장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핑크빛 꽃을 들고 완벽한 옆모습을 드러내며 눈을 감은 뷔의 감각적인 화보는 보는 순간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사했다.



뷔의 고혹적인 눈빛이 가득 채운 화보도 함께 공개되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짙은 뷔의 눈빛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뷔는 뛰어난 피지컬과 광고 모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화보를 완성하기도 했다. 뷔는 벽에 기대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매력적인 눈빛과 한쪽으로 뻗은 긴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과시했다. 앉아서도 비율을 체감하게 하는 피지컬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고 뷔는 착용한 제품의 디테일을 살려낸 포즈와 연출력으로 모델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 KBS 특별 편성 프로그램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에 출연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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