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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BTS, 아이유 제치고 1위…비&청하·에이티즈·베리베리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1.03.05 18:29 / 기사수정 2021.03.05 18:2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뮤직뱅크' 방탄소년단이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또 비(ft. 청하)·에이티즈·베리베리가 컴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3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가 올랐다.

이날 3월 첫째 주 영광의 1위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차지했다.

이날 온앤오프는 펑키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로 청량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킹덤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EXCALIBUR(엑스칼리버)’ 무대를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 슈트 스타일링과 화려한 비주얼로 무대에 올라 웅장하고 위엄 있는 분위기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은 데뷔 6년 만에 첫 싱글 앨범 ‘ON THE TRACK’으로 솔로로 데뷔, 긍정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클리커’ 무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중독성 강한 훅으로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하는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로 컴백하며 단단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또한 원호는 섹시미에 아련한 감성까지 더한 타이틀곡 ’Lose’ 무대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샤이니는 신곡 ‘Don’t Call Me'로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환상적인 칼군무까지 명불허전 무대를 꾸몄다.

미니앨범 ‘피스 바이 레인(PIECES by RAIN)’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가수 비는 청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타이틀곡인 ‘Why don’t we’로 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무 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선미, 비(Feat. 청하), 온앤오프, 에이티즈, CIX, 원호, 위아이, 신승태,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MCND, 킹덤, 픽시, 이승협 (J.DON), 트라이비, 그레이시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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