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본격 다이어트 "내가 직접 주사? 살과의 전쟁이구만"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이상아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켁...내가 직접 주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리프팅 상담을 위해 성형외과에 방문했다가 다이어트 처방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던 이상아.

주사기 사진을 공개한 이상아는 "살과의 전쟁이구만..시범으로 맞춰준다는 걸 뱃살 보여주는 게 창피해서 집에서 혼자 해볼게용~~하고 왔는데...무섭다 너!!"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뱃살 강타 죽었스 이제..."라고 의욕을 드러낸 이상아. 하지만 이내 "근데 말이지~~ 무서워서리 ㅋㅋ 낼 해볼래"라고 주사를 미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하 이상아 인스타그램 전문.

켁...
내가 직접 주사를??
살과의 전쟁이구만..
시범으로 맞춰준다는걸..
뱃살 보여주는게 창피해서
집에서 혼자 해볼께용~~
하고 왔는데..
ㅋㅋㅋ무섭다 너!!!
뱃살 강타 죽었스 이제..
근데 말이지~~
무서워서리 ㅋㅋ
낼 해볼래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