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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VS 젠지' LCK 중계진이 꼽은 7주차 핫매치…'2위 자리 싸움에 눈길'

기사입력 2021.03.04 09:2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LCK 중계진이 2021 스프링 7주차 제일 기대되는 경기로 한화생명 대 젠지의 경기를 선택했다.

지난 3일 LC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1 LCK Spring 7주 차 매치업과 주간 본방 사수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중계진 4인이 선택한 경기 코멘트를 공개했다.

중계진 4인 모두 7주차 빅매치로 한화생명 대 젠지의 경기를 꼽았다. '고릴라' 강범현은 이 경기에 대해 "젠지 카운터 초비 출격과 경기를 치르면서 더욱 강해진 젠지다. 1라운드 설욕 가능할까"라고 전했다.

이어 '노페' 정노철은 한화생명 대 젠지 경기에 대해선 "달라진 플레이오프 방식, 가장 중요한 건 2위 사수"라며 "쵸오오오비이이를 막아야 하는 비디디"라고 강조했다. 

발데스 역시 이 매치를 '초비용을 타고 나는 한화생명 VS 약강강강을 증명할 젠지"라고 전했다. 크로니클러도 "과연 한화의 스타파워는 단결력의 젠지를 상대하기에 충분히 강할 것인가"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한화생명 대 젠지의 맞대결은 오는 7일 오후 8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인스타그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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