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원종례가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꾸준히 맡은 비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국민 사모님' 배우 원종례가 출연했다.
드라마서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도맡아했던 원종례. 특히 '꽃보다 남자'에서는 이민정의 어머니, '겨울새'에서는 황정음의 어머니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원종례는 '사모님' 캐릭터를 맡게된 비결을 전하기도. 그는 "일단 이렇게 딱 보면 알죠"라고 자신했다.
이어 "제가 좀 아우라가 있지 않냐. 그게 좀 비결이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66세 원종례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자신의 동안 비주얼을 극찬하자, 원종례는 "정말이세요 선생님?"이라고 되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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