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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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달력, 절취선과 맴버들의 글까지…'깨알웃음'

기사입력 2010.12.06 18:05 / 기사수정 2010.12.06 18:05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된 '2011년 무한도전 달력'에서 누드사진이 실린 정형돈의 글이 화제다.

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1위를 한 박명수와 2위 유재석은 누드사진이 실리지 않았으나 노홍철, 길, 정준하, 정형돈 등은 옆태, 뒤태 등을 공개해 멋진 포즈를 취했다.

길의 무리수 뒷태와 정형돈의 '미친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멘트를 남기자 네티즌들은  "정형돈 미친섹시함 ㅋㅋ" "형도니 형이 대박"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찍었군.. 대단함" "길 싸인에 얼굴 그림이 꼭 엉덩이골 느낌 ㅋㅋ" 등의 의견을 남겼다.

특히, 기호에 따라 잘라내서 달력에서 보지 않을 수 있도록 절취선을 삽입한 '무한도전'의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 =무한도전 달력]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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