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6 16:53 / 기사수정 2011.03.21 23:1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까도남 현빈'이 여성시청자들을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극 중 백화점 사장으로 등장하는 현빈은 '까도남'이라는 별칭처럼 까칠하고 냉철하며 도도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다.
백화점 CEO의 세련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현빈의 슈트 스타일은 <시크릿 가든> 속 현빈 캐릭터에 가장 잘 부합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지만 물 흐르듯 몸에 딱 맞게 피트되는 라인이 현빈 스타일의 핵심이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까도남' 슈트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빈과 같은 완벽한 라인의 슈트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슈트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극 중 현빈은 그레이나, 차콜, 블랙과 같은 무채계열의 컬러를 입었다. 겨울에는 따뜻한 컬러의 브라운의 슈트를 입어 패션 감각을 어필해 보는 것도 좋다.
여기에 푸른색계열의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 넥타이를 매치, 시크한 느낌의 '까도남'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까도남' 현빈의 완벽 슈트 스타일링 마무리는 바로 시계다. 그레이나 블랙색상의 슈트에는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잘 어울리고, 브라운 색상의 슈트에는 블랙색상의 가죽 스트랩 워치가 가장 잘 어울린다.
[사진 ⓒ 트루젠, Gc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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