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출연없이 아이유 꺾었다…샤이니·선미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유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2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가 올랐다.

2월 넷째 주 1위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뮤직뱅크'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원호는 독보적인 섹시 퍼포머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호는 타이틀곡 '루즈(Lose)'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감성 어린 면모를 선보였다. 또 선미는 과감하고 디테일한 동작들과 색다른 구성으로 꽉 짜여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선미는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샤이니는 수록곡 '하트 어택(Heart Attack)'으로 한층 성숙해진 달콤한 보컬을 뽐냈다. 이어 타이틀곡 '돈콜미(Don't Call Me'에서는 직설적이고 거친 면모를 드러내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CIX, KINGDOM, LUCY(루시), PIXY(픽시), SHINee, T1419,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우석, 선미, 송가인, 온앤오프(ONF), 원호 (WONHO), 위아이(WEi), 이승협 (J.DON), 청하, 트라이비(TRI.BE)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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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