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자 이경규과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화제다.
이경규는 올 초 1월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건강검진 편에서 "김성민은 녹화장에서 항상 활기가 돈다"며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다. 녹화할 때마다 힘이 넘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공교롭게도 4일 마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의 상황과 절묘하게 떨어져 이 캡쳐물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은 검찰조사에서 "해외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직접 밀반입했다"고 진술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