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이 24일부터 진행되는 프리미어 위크에 IMAX 상영 포맷도 확정하며 배우 데이지 리들리의 그리팅 영상을 공개했다.
'카오스 워킹'이 24일부터 진행되는 프리미어 위크에서 최다 포맷으로 극장에서 상영된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전세계 론칭 당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단비가 돼줄 단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주목받았던 바 있다.
이로써 '카오스 워킹'은 일반 상영관 2D부터 특별 상영 포맷인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까지 안전한 극장에서 완벽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맞아 데이지 리들리의 스페셜 그리팅 영상도 공개됐다.
데이지 리들리는 "영화관의 큰 스크린으로 '카오스 워킹'을 꼭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과 함
께 '카오스 워킹'이 오랜만에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점을 전했다.
IMAX 상영 소식과 함께 공개된 IMAX 포스터에서는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매즈 미켈슨까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와 연기파 배우의 절묘한 조합을 만날 수 있다.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토드, 비감염자 바이올라, 그리고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데이비드(매즈 미켈슨)가 펼치고 있는 팽팽한 긴장감은 '카오스 워킹'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카오스 워킹'은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프리미어 위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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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