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지영 기자] 21일 오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지난 5일 입국한 NC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훈련에 합류해 몸을 풀고 있다.
파슨스는 2012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고, 단계를 밟아 201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33경기 39⅔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5.67,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47경기(선발 15경기) 153이닝 9승 7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41의 성적을 거뒀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