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현경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오현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이렇게 심각하게 보고 있는지.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열심히 촬영은 했는데 언제쯤 방송일까. 나도 궁금"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현경은 올블랙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채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오현경의 시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현경은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다.
다음은 오현경 글 전문.
뭘 이렇게 심각하게 보고 있는지.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
열심히 촬영은 했는데 언제쯤 방송일까 나도 궁금.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현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