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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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두살 아들 통장 만들어줘…세뱃돈 입금 완료" [전문]

기사입력 2021.02.17 17: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을 위해 통장을 만들어줬다. 

김성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재하 통장 만들었다. 태어나자마자 만들어줬어야 하는데 돌 지나고 만들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동안 모아둔 용돈과 세뱃돈 모두 입금 완료하고! 엄만 하나도 쓰지 않았단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의 새로운 통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통장을 만들며 함께 제작한 도장도 공개했다. 첫째 태하, 둘째 윤하, 막내 재하까지 모두 도장과 통장이 있는 것. 김성은은 이와 함께 "삼남매가 도장 속에 한명 한명. 각자만의 캐릭이 그대로 담긴 것 같아서 혼자 웃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코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성은 글 전문 

오늘 재하 통장 만들었어염. 태어나자마자 만들어줬어야 하는데 아놔 돌 지나고 만들었네요. 그동안 모아둔 용돈과 세뱃돈 모두 입금 완료하고!!! 엄만 하나도 쓰지 않았단다.

추억으로 만들어 준 얼굴 도장은 넘 귀엽고. 삼남매가 도장 속에 한명 한명. 각자만의 캐릭이 그대로 담긴 것 같아서 혼자 웃었네요. 태하는 머리카락이 없었지. 윤하는 퐈이팅이 넘치네. 재하는 쪽쪽이 물고 순둥이.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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