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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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김빈우, 핑크색 레깅스도 찰떡 "이래서 김민경이 몇 달을 꼬셨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16 10:3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리겠지만 체력이 돌아오니 핑크핑크 뉴 아이템에 라라 한 잔 들고 F45 또 가고 싶네요? 이번주에는 월, 수, 금, 토 4번을 가려고 일찍이 부킹해두었쥬. 내일은 PT라 푸하하하. 이래서 내 친구 김민경이가 몇 달을 꼬셨나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민소매 티셔츠에 핑크색 레깅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운동에 열심인 김빈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빈우가 새로 장만한 밝은 톤의 핑크색 트레이닝복이 놓여져 있다.

이어 김빈우는 "아직까지는 배가 괜찮지만 10시 지나면 배가 헛헛해질 것 같아요. #얼른 자야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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