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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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비-이나영, 차기작은 메디컬 드라마?

기사입력 2010.12.02 07:24 / 기사수정 2010.12.02 07: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이하 도망자)에서 의사가운을 입은 비와 이나영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일 18회 방송이 끝나고 비와 이나영이 의사가운을 입은 장면이 예고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양두희 아들 양영준(김응수 분)의 계략으로 괴한들에게 습격당한 지우(비 분)와 진이(이나영 분)가 병원으로 호송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알려졌다.

지우와 진이가 병원을 빠져나와 양영준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사가운을 입고 의사인 양 변장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흰 의사가운이 잘 어울린다", "다음에는 의학드라마에 출연해 의사 역을 맡았으면 좋겠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도망자> 19회에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됐던 황미진(윤손하 분)이 휠체어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비, 이나영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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