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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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자가격리하러 갑니다'[포토]

기사입력 2021.02.11 18:30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윤정희의 남편인 75살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알츠하이머 투병중인 77살 배우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방치됐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확대되는 가운데 윤정희의 남편인 백건우는 2주 자가격리 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다섯 차례 공연에 예정대로 나선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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