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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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정연준-브라우니, 결혼 뒤늦게 밝혀져

기사입력 2010.12.01 10:27 / 기사수정 2010.12.01 10:2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힙합 그룹 '업타운'의 원년멤버 정연준(42)과 새 여성 멤버 브라우니(26, 본명 정양아)가 이미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 "10월 초에 정연준씨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결혼식도 올렸고 혼인신고까지 마쳐 현재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신앙과 음악이란 공통분모 아래 사랑을 해왔으며,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정연준은 업타운 활동 외에 서인영, 미나 등의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로 자리 잡아왔다.
 
[사진 = 정연준, 브라우니 ⓒ 풀아시안엔터테인먼트, 브라우니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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