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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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배윤정, 감정 기복에 눈물 "'♥11살 연하' 남편 고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9 07:50 / 기사수정 2021.02.09 07: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배윤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의 일상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했다. 

먼저 매윤정은 거실에서 집안일을 하는 남편을 향해 "우리집 든든한 돌쇠님"이라며 "집안일이 너무 늘었다"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진 게시물에서 배윤정은 "별 거 아닌 일로 서럽게 울어서 미안해.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도라이 마냥 오르락내리락하는 내 기분 맞추느라 고생이 많아. 미안"이라고 사과하며 임신 중 감정기복으로 힘든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현재 배윤정은 임신 중이다. 지난해 41세의 나이로 첫 번째 시험관 시술에서 임신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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