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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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 거 아냐?"…진해성, 살아난 턱선+역대급 다이어트 (트롯 전국체전)

기사입력 2021.02.07 05:35 / 기사수정 2021.02.07 03:0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이 살을 빼고 멀끔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결승전 진출의 기회가 주어질 TOP8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참가선수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그려졌다.

이날 진해성은 준결승 1차 자유곡 미션에 출격했다. 진해성의 등장에 시청자 판정단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폭발적인 반응에 전문가 판정단은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윤도현은 진해성을 보며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진해성은 "처음 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턱과 얼굴이 일체형이 되어 나오더라"라고 살을 빼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에 판정단들은 "살을 빼니까 더 멋있다", "연애하는 거 아냐? 누구랑 하시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해성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故 김광석의 '일어나'를 선곡해 반전 있는 무대를 꾸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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