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영희가 칼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결혼 후 제일 하고 싶었던 칼단발"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희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고 칼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이다. 단아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중학교 때 우리학교가 귀밑 1cm였는데 그댄 그렇게 조금이라도 길게 다니려고 애썼는데ㅎ 누가 안 시켜도 귀밑 1cm"라고 전했다.
이어 "그나저나 앞머리 낼까요? 용기가 안..."이라며 망설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야구선수 출신 10살 연하 윤승열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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