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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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복면가왕' 판정단 합류…'아이돌 감별사' 등극할까

기사입력 2021.02.05 14:34 / 기사수정 2021.02.05 14:3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복면가왕' 판정단에 합류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집콕’과 그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풀잎사랑’ 최성수, 2연승 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 더원,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프로 판정단’ 현영, 소란 고영배, ‘국악스타’ 고영열, 코미디언 박성호, 안일권, 오나미, 김기리,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이 새롭게 합류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리액션과 입담으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지난 경연,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의 탈락 후 강력한 장기가왕감으로 거론되었던 ‘보물상자’ 이영현이 이변 속에서 탈락하며 판정단석은 대혼란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반전”이라고 말하며 신흥가왕 ‘집콕’의 2연승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화제의 신흥가왕 ‘집콕’은 2연승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가왕의 탄생으로 가왕석에 대혼란을 가져다줄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복면가왕’의 고정 판정단으로 합류하며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는 그동안 판정단석에서도 공감을 200% 끌어내는 감상평과 리액션으로 호평을 받으며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과연 그녀는 김구라를 넘어서는 ‘프로 판정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지 또, ‘아이돌 감별사’로 등극해 추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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