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09:33 / 기사수정 2010.11.30 09:3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배우 조윤희가 11월 26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 31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가수 이효리와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청룡 영화제에 블랙 드레스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등장한 조윤희는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시상식장에 등장했다고 말해도 전혀 의심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이효리가 나타난 것 아닌가", "이효리 도플갱어다", "웃는 모습이 비슷하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빼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해 MBC 드라마 '황금 물고기', KBS 2TV 드라마 '열혈장사꾼' 등 여러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11월 26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 31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의 유명 영화배우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조윤희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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