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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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유리 주연 '이별유예, 일주일' OST 부른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04 11:0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국내 드라마 최초로 CGV 스크린 극장을 통해 먼저 공개하고, OTT 채널 왓챠에서 전 회차 오픈 되는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연출 김규현/극본 민지, 신일환) OST PART. 3 온유의 '그림자'가 발매된다.

오는 5일 왓챠에서 공개하는 ‘이별유예, 일주일’은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가슴 아픈 운명을 맞이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다. 

풋풋한 설렘부터 가슴 아린 이별의 슬픔까지 연애의 모든 감정이 담긴 ‘이별유예, 일주일’은 새로운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주인공 ‘가람’역의 권유리와 연인 간의 온도 차를 현실적으로 그린 ‘선재’역의 현우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이다.

‘이별유예, 일주일’ OST Part. 3의 가창자로 나선 샤이니 온유는 감미롭고 따뜻한 보이스를 지닌 아티스트로, 그동안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감성 OST를 통해서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깊어지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 그린 듯한 온유의 명품 보컬이 영상과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더한다.

‘그림자’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짙은 감성의 '온유'의 절제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극 중 주인공인 가람(권유리 분)과 선재(현우)가 처한 가슴 아픈 상황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을 그림자에 비유해 담아낸 곡이다. 

‘이별유예, 일주일’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마음을 녹여낸 웰메이드 OST로 인물의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높인다.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 콤비의 작품으로 온유와 함께하는 그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대중들에게 선사한다.

온유의 '그림자'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오픈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타앤트리, SM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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