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안재현이 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뀨~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현이 공개한 사진은 과거 tvN '신서유기'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안재현, 규현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대기 탔지"라는 안재현의 말이 눈길을 끈다.
'신서유기'에서 동갑내기로 활약했던 안재현과 규현. 여전한 두 사람의 우정에 팬들도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9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으며,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