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는거야?"…이지혜, '♥세무사 남편' 짜증에 울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남편의 싸늘한 목소리에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가 딸 태리와 충돌했다. 이에 태리는 꽈당 넘어졌고, 깜짝 놀란 이지혜는 넘어진 딸을 걱정하며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 남편은 이지혜를 향해 "뭐 하는거야 지금"이라고 싸늘한 말투로 말했다.

이지혜는 영상과 함께 "목소리 디게 차갑다. 오빠. #남편의 진실 #서운하다 #알고 그랬냐 #댄스삼매경 #우리 딸 옆에 있는 줄도 모르고 #미안해 우리 딸 #안우네 #씩씩한 딸 #꽈당"이라고 글을 남기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과 딸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