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둘째 임신 10개월 차 안소미가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안소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댕이 데칼코마니와 간만의 #자유시간 작은 로댕이는 어린이집. 엄빠는 연애 때 갔던 #안섬포구 3년만이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출산을 앞둔 10개월 차 만삭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소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안소미의 첫째딸 로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아빠를 꼭 닮은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어 안소미는 "#임산부 #출산 준비 #벌써 무서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둘째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이하 안소미 인스타그램 전문.
로댕이 데칼코마니와 간만의 #자유시간
작은 로댕이는 어린이집... 오구오구
엄빠는 연애 때 갔던 #안섬포구 3년만이군요
백금이 만나기 전 엄마 최애 #간재미무침 ..
크앙... 잘 먹었습니다 로아 아빠
로아는 오늘 #홍일점이니?ㅋㅋㅋㅋ
제일 신났네ㅋㅋㅋㅋㅋ
밤마다 전쟁 치르는 클레이 뱀 놀이...
할머니 집이라 가능한 놀이...ㅋㅋㅋㅋㅋ
이모 삼촌들 오늘도 행복하소서
#부부스타그램 #당진 #남편님 #데이트
#딸스타그램 #28개월 #로아누나 #10개월
#임산부 #출산 준비 #벌써 무서움
#안소미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