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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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먼저 대쉬하는 편…표현 잘하는 사람 좋아" (미우새)

기사입력 2021.01.31 22:23 / 기사수정 2021.02.01 02:4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다희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다희가 이상형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대쉬하는 편이냐"라며 물었고, 이다희는 "표현을 잘하는 편이다. 마음 속에 있는 걸 담아두기보다 후회할 수도 있지 않냐"라며 털어놨다.

이어 이다희는 "저도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이 표현할 줄도 아는 거 같다"라며 밝혔다.

신동엽은 "다희 씨가 생각할 때 네 사람 나오지 않았냐. 탁재훈, 이상민, 박수홍, 김종국"이라며 질문했다.

이다희는 "누가 가장 먼저 '미우새'를 탈출할 거 같냐. 종국 오빠가 하지 않겠냐. 부모님도 많이 생각하지 않냐"라며 김종국을 꼽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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