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공현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슬픈 웃음. The saddest laugh in the 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유에민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1.05.09 #데이트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편과 미술 전시회에 다녀왔음을 알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눈이 돋보인다. 공현주의 남편은 듬직한 뒷모습을 자랑했다.
공현주는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