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필모가 둘째 계획을 밝히며 이동국의 다섯 남매를 부러워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출연했다.
허영만은 이필모에게 16개월 된 아들 담호는 어떤 식으로 먹이냐고 물었다. 이필모는 "제 아들이어서 그런 건지 착각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좋아하는 건 다 잘 먹는다"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허영만이 "그럼 더 예뻐 보인다. 하나만 낳을 건 아니죠"라고 묻자 이필모는 "동생 만들어야죠. 동생 선물해야죠"라며 둘째 계획을 밝혔다. 허영만이 "이동국처럼 다섯은 힘들겠지만"이라고 입을 열자 이필모는 "거기 부러워요. 저도 할 수만 있다면"이라고 답했다.
이에 혀영만은 "아직 생산 능력이 있을 거 아니냐. 젊은 분이고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이필모는 "충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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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