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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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오늘도 결혼 바이럴…"두 엄마와 가족사진"[★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29 07: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행복 가득한 가족사진을 남겼다.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싸랑하는 우리 엄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 어머니, 심진화 어머니와 함께한 두 부부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네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SNS와 각종 방송에서 '사랑꾼' 면모를 보이며 이 시대의 '결혼 바이럴'로 꼽히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서 보여지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아직 미혼인 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겁게 느껴져 '결혼' 욕구가 들게 하는 부부라는 것.


앞서 심진화는 자신의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숫자와 한글을 다 잊었을 때, 사위인 김원효가 직접 나서 장모님께 숫자와 한글을 다 가르치고 직접 재활을 도와 급속도로 회복이 됐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심진화의 어머니는 김원효에 대해 "어떤 사위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어떤 때는 아들 같다. '이런 사위가 존재하긴 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한다"고 평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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