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 출연 인증샷을 전했다.
2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직전에 급하게 집을 구해 이사오느라 인테리어도 집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지낸지 1년. 코로나 집콕, 신생아 육아에 점점 일상의 공간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온갖 정리 안되는 짐들로 잠식되어 가던 중!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네요. 단순한 집 정리가 아닌, 출산 이후 멈춰버린 듯한 제 삶을 깔끔히 정리해 준 '신박한 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진은 또 "남편 방송 데뷔, 환골탈태"라는 해시태그로 집의 변화에 만족을 표했다.
앞서 서현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1984년에 37년 된 아파트의 변신을 의뢰해 주목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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