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18
게임

무한도전,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캐릭터로 등장

기사입력 2010.11.26 16:00 / 기사수정 2010.11.26 16:0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농구 캐릭터로 변신한다.

JCE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멤버 캐릭터가 업데이트 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의 캐릭터가 선보이고 다른 멤버들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캐릭터는 일반 캐릭터와 달리 능력치가 높아 게임을 조금 더 쉽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무한도전 세리머니' 등 특수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알려져 게임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 캐릭터는 기존 스타캐릭터와 달리 경기 종료 후 승리, 패배 각 상황에 맞는 코믹한 모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표정변화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2008년 아이돌 걸 그룹으로 시작한 스타마케팅이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에 이르게 됐다"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도전'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유저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는 재미의 요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스타일에서는 무한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프리스타일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천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사진 = 무한도전 캐릭터 이벤트 이미지 ⓒ JCE]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