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에선 비발디파크도 '반값+α'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 이하 티몬)가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 주간권을 토니 로마스 식사권과 함께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티몬은 26일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비발디파크 주간권(정가 66,000원)을 50% 할인한 33,000원에 판매한다.
 
주간권 구입 시 비발디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렌탈 50% 할인권과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토니 로마스의 대표 메뉴인 립 앤 바베큐 치킨 식사권(정가 23,500원)을 증정한다. 이 식사권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여 새롭게 오픈하는 토니 로마스 도곡점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비발디파크에서 이번 겨울 개장을 맞이해 신규 제설기 20대를 배치하고 중급 보더들을 위해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펀파크'를 새로 개장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겨울이 성큼 다가온 만큼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이번에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몬은 비발드파크 외에 온 가족을 위한 사계절 온천 테마파크 '덕산 리솜 스파캐슬' 입장권을 오는 28일까지 55% 할인된 23,500원(정가 52,000원)에 판매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