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5 12:00 / 기사수정 2010.11.25 12:06
발목 부상으로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엠버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엠버는 '#GLORY DEC 7'라는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있어 팬들 사이에선 엠버가 오는 12월 7일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12월 7일은 'Jaeson Ma'라는 중국계 미국인 가수의 'GLORY' 앨범 발매 날짜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대체 언제 돌아올지 궁금하다", "설마 탈퇴하는 건 아니겠지", "엠버야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x)'는 당초 11월 말 컴백 예정이었으나 내년 1월로 정규 앨범 발매가 늦춰진 생태다.
[사진 = 엠버 ⓒ엠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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