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의 국내 다큐멘터리가 영국에 방영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는 19일(한국시각) 국내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이 18일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영국판에 올라간다고 전했다.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은 지난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손흥민의 다큐멘터리다.
손흥민이 대한민국을 넘어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고 토트넘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 담겨있다.
당시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BBC 스포츠 패널이었던 티에리 앙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손흥민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영국판의 프리미어리그 홍보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티아고 알칸타라와 함께 광고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박싱데이 기간 프리미어리그 광고에 출연한 손흥민은 이번엔 아마존에 개인 다큐멘터리를 통해 영국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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