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며느라기’ 박하선과 권율이 명절 차례가 끝난 후 갈등을 보였다.
카카오M이 매주 토요일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에서 갓 결혼한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은 일상 속에서의 사소한 다툼과 시월드에서의 다양한 해프닝을 겪으며 때로는 서로 의지하고, 때로는 오해하기도 하며 파란만장 신혼생활을 펼쳐내고 있다.
사소한 일상 속 오해와 시월드 해프닝들로 갈등을 겪는 민사린과 무구영은, 때로는 변치 않은 사랑을 보여주며 부부 금슬이 ‘찐’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
16일 공개될 9화에서 명절 차례가 끝난 후의 에피소드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례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간 민사린과 무구영에게 시어머니가 다시 시댁에 와서 저녁 식사를 하라고 제안하는 것.
기진맥진한 채 그저 편히 쉬고 싶은 민사린,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고민하는 무구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시누이 부부까지 명절로 계기로 갈등 폭발이 예고되며, 연쇄 부부싸움의 종착역으로 향하는 이번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며느라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TV ‘며느라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