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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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도 악플"…김세정, 엑소 세훈과 사적인 관계 의혹 부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1.12 19:30 / 기사수정 2021.01.12 19: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의 사적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에 선을 그으며 악성 댓글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정은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 출연 중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관련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김세정은 넷플릭스 예능 '범은 바로 너'에 함께 출연한 엑소 세훈과 대화를 자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세정과 세훈은 '범인은 바로 너'에서 함께 호흡하며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연출했다. 이에 일부 엑소 팬들은 김세정과 세훈이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냐며 악플을 단 바 있다.

김세정은 최근에 대화할 일이 없었다며 "언급하기 예민한데 얘기를 할까 말까 항상 고민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김세정은 "많은 팬분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하지만 그럴 일이 전혀 없다. 사적으로도 연락한 적도 없고 정말 재밌게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만 찍었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DM이나 댓글, 부모님 인스타에까지 댓글이 많이 달린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런 안 좋은 말이나 그런 건 안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세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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